케겔, 질의 운동(vaginal exercise)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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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운동(膣運動)은 질체조 또 질훈련이라고도 하며, 질과 직장주변의 근육을 수축(힘주어 바싹 끌어당기는 것)과 이완(힘을 빼어 풀어주는 것)을 반복함으로써 질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말한다. 질부분에 있는 골격근에는 말초신경종말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이 근력을 강화시키면 성교 중에 성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질윤근의 근력을 강화시키면 여성이 남성의 폐니스를 힘껏 죌 수 있어 원하는대로 율동적으로 죄었다 놓았다 할 수 있게 된다.

이 질운동을 실행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여성이 배뇨시 2∼3회, 1회에 3초 정도의 시간동안 방뇨(오줌누기)를 중지하는 것인데 이 운동은 바로 성교시 페니스를 죄는 운동과 같은 것이다. 오줌누는 동안, 중단하면 몸에 해로울 것이라는 속설도 있으나 낭설이고. 아무런 장해가 없다.

자기의 질근육의 현황을 자기가 잘 알고 있게 되면, 여성은 절운동을 언제 어디서든―접시를 닦으면서도 전철을 타고 가면서도 전화를 하면서도 할 수 있다. 이 운동온 산후의 산모에게도 매우 중요한데 그것은 질근육을 팽팽히 하여 성교의 즐거움을 맛볼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회음절개술을 받은 때 등에는 통증과 부종을 경감시켜 주기도 한다.

이 질운동은 출산 직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질단련은 나이가 들어감(노화)에 따라 시작되는 골반근육의 이완(弛緩)도 덜 되도록 해주는 섹서사이즈(sexercise, 성운동)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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