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랑의 테크닉?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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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랑의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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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결혼 전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져진 몸이라고 해도, 결혼한 뒤의 관계는 또 다른 세상이다. 특히 경험이 부족한 신부를 맞은 신랑이라면, 성적으로 자신의 테크닉을 내세울 생각보다는 자신의 그 능력으로 불안한 신부의 마음과 몸을 달래주는 것이 먼저다. 알 만큼 아는 그 남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정리/ 젝시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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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자신 있는 신랑은 그것이 이론이든 실전이든 자신의 실력을 믿는 나머지 신부를 배려하지 않은 채 자신의 식대로 리드하는 독단적인 면을 보일 수 있다. 허니문이 헌날밤인 커플이라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러한 신랑의 의욕 과잉은 잔뜩 긴장한 신부를 더욱 꽁꽁 얼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신랑은 최대한 분위기를 부드럽고 안정되게 만들어야 한다. 과격한 행위보다는 부드러운 키스나 포옹, 부드러운 애무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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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는 신랑이라면 성감대 찾는 일이 쉽다. 신부를 부드럽게 포옹하고 나서 그녀의 성감대를 빨리 찾는 일이 얼마나 빨리 그녀의 몸을 릴렉스 시키느냐 하는 포인트.

보통 성감대는 입술, 귀, 목덜미, 등, 유방, 엉덩이 등에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 어느 부위가 특히 민감한지를 알아낸다. 성기 주변의 성감대는 반응이 확실하지만 첫날부터 이곳을 공략하는 것은 신부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으므로 참을 것.

애무순서는 덜 민감한 부위부터 차츰 민감한 부위로 옮겨갈 것. 그리고 한 번에 한 곳의 성감대만을 공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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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욕만을 앞세워 불안해하는 신부에게 처음부터 다양하고 무리한 체위를 요구하는 일은 금물. 첫날은 정상위에서 마무리할 것. 예상과 달리 신부와 호흡이 잘 맞는 상태라면 측위나 좌위 등 정상위에서 쉽게 변형 가능한 체위도 무방하다. 하지만 체위 변형은 신부와 합의해서 호응이 있을 때만 시도할 것.

오럴섹스는 다년간의 섹스경험과 신뢰가 바탕 되어야 하는 행위. 따라서 첫날부터 자신의 페니스를 애무해달라거나 여성의 성기를 입으로 자극하는 적극적인 분위기는 일단 유보할 것. 신혼 첫날은 두 사람이 한몸이 되었다는 확인만 한다면 그것으로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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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자신 있어 하는 남자일수록 후희를 소홀히 하기 쉽다. 근사하고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자신의 기분에 취해 신부의 기분을 아랑곳하지 않는다면 평생 후회할 실수를 저지르는 셈.

특히 첫날밤을 치르고 난 신부는 그 상대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일지라도 자신이 평생 지켜온 순결을 잃었다는 허탈감 때문에 힘들어한다. 그럴수록 후희를 통해 신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사랑에 대한 확신을 줘야 한다.

평생 잊지 못할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허탈감과 불안함에서 빨리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게 진짜 베테랑(!) 신랑의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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